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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중동 확전 위기...이란 "통제불능 상태 올 것" / YTN

YTN news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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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군의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작전이 임박한 가운데,이란이 개입을 시사하며확전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상황을 강성웅 해설위원실장과 함께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먼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상황,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 주시죠.

[기자]
지난 7일 토요일 새벽에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은 오늘로 9일째입니다. 이스라엘이 지금은 전투기, 대포를 동원해서 포격을 하는 상황이고요. 하마스도 간간이 미사일을 쏘면서 반격을 하는 상황입니다. 양측의 사망자를 보면 이스라엘은 1300명 정도 그대로 있는데, 팔레스타인 측, 그러니까 가자 안에서는 지금 2215명이 어제 기준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러니까 초기에 이스라엘이 800명 사망했다고 했는데 집계가 잘못된 것이고, 초기에 하루이틀 만에 1300명이 이스라엘 쪽에서는 사망자가 났고, 그다음에 보복 공격을 통해서 팔레스타인 쪽 사망자가 2000명이 넘는. 그래서 합해서 3500명 정도가 사망한 것 같습니다. 현재 인질이 120명 정도가 가자지구에 하마스에 의해서 잡혀 있고 그다음에 피란민은 전체적으로 400만 명이 넘는다, 이렇게 외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렇게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역 민간인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 대피령을 두고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지상군 투입을 위한 대피령이다, 이런 관측도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맞습니다. 그런 성격이 굉장히 강한 것 같고요. 그런 면에서 일종의 소개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하마스 무장세력을 타격하기 위해서 공습을 계속할 테니 민간인들은 나와달라는 얘기죠. 지금 지도에 보면 대피 요구한 지역이 자색으로 표시된 쪽이고요. 가자시가 중심 지역인데 그 주변의 대부분입니다. 거의 절반 정도인데 이게 지금 230만 명의 인구가 여기 살고 있는데 저기 사는 사람이 110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쪽 황색 쪽으로 이동해달라, 그렇게 얘기하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동 통로도 어느 정도 보... (중략)

YTN 강성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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