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KBS 사장 최종 후보로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제청된 데 대해, 공영방송 KBS를 집어삼키고야 말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속내는 정말 노골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어제(13일) 서면브리핑에서 박 후보자는 방송 경력이 전무 하고 윤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라는 걸 빼고는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 반면, KBS 사장으로 부적합한 이유는 차고 넘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정권이 사장 후보 선출을 위해 도입했던 시민 평가와 검증 절차를 깡그리 무시하고, 극우 보수 인사까지 KBS 이사회에 앉히며 낙하산 사장을 내리꽂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400273961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