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공생원은 교류상징…한일, 중요한 이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에토 세이시로 자민당 중의원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공생원 설립 9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공생원은 한일 양국 국민 간의 따뜻한 교류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파트너로서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자신도 지금보다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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