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안전발판·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장치 확충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내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승강장과 열차 사이 간격이 130㎜ 이상인 72개 역 585곳에 '발 빠짐 사고' 방지용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역사 내 모든 에스컬레이터에 역주행 방지 안전장치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공사 측은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활용해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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