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8이닝 무실점…KIA, 가을야구 희망 살렸다
프로야구 KIA가 선발투수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광주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양현종이 8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하면서 11대 0으로 대승했습니다.
잔여 4경기를 남겨둔 KIA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은뒤 두산 등 다른 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합니다.
5위 두산은 이미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롯데에 일격을 당하며 KIA에 두경기차로 추격당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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