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집단농장서 대규모 학살 정황…아기들까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침투한 이스라엘 집단농장 곳곳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영유아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남부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는 아기를 포함해 온 가족이 침실 등 집안에서 총에 맞아 몰살된 사례가 군 수색 과정에서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아기 시신만 40구에 이르는 등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학살됐는데, 일부 영유아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방식으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인근 남부 베에리 키부츠에서도 전날에만 100구 이상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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