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란 자금 재동결, 언제든 가능"
미국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배후라는 주장이 제기된 이란을 대상으로 자금 재동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0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자금 재동결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과 수감자 교환 협상을 타결지으면서 인도주의 용도로 사용한다는 약속하에, 한국에 동결된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60억 달러를 이란에 제공되도록 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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