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 남 'MZ 조폭' 관련성 수사"
경찰이 속칭 '롤스로이스 남'과 '람보르기니 남'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조폭과의 관련성을 수사 중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0일) 기자간담회에서 조폭 의혹을 받는 롤스로이스 운전자와 관련해 "자금의 출처와 조폭 관련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람보르기니 운전자의 조폭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현재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롤스로이스 운전자는 지난 8월 마약에 취한 채 운전하다 행인 한 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고,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지난달 마약 투약 후 차량을 몰다 흉기 난동을 벌여 구속기소된 바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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