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함께 합니다.
저희 국회 취재기자가 전해드린 대로 오늘부터 국감이 시작됐습니다. 의원님들 굉장히 바쁘실 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국감 얘기는 저희가 아직 초반이라 내일쯤부터 다뤄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강서구청장 선거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저번에 나오셨을 때 이재명 대표가 유세 현장에 못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망을 해 주셨는데 어제 잠깐 가서 연설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홍석준]
원래 이재명 대표가 그 전날, 전날 이렇게 가시려고 했는데 결국은 못 가고 어제 가게 됐죠. 그래서 모습을 보니까 생각보다는 상당히 건강을 많이 회복하신 것 같고 압도적 당선으로 국민 무서움 증명해달라,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저는 정말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본인이 공약한 것에 대해서 언급을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가장 핵심 이슈는 강서구가 사실은 그동안 많이 낙후됐고 특히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재개발, 재건축을 막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김포공항 주변에 있던 고도제한이라든지 이런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진교훈 후보도 그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고도제한과 관련해서 재개발, 재건축 공약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그런데 잘 아시는 것처럼 이재명 대표의 선거구인 계양하고 강서구가 붙어 있잖아요. 지난번 작년 선거 때 김포공항 이전을 공약을 했는데 지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아무 말 없이 완전히 100% 상충되는 본인의 공약에 대해서 지금 또 당연히 당 대표로서의 공약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 없이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어제 유세 현장에 도착한 영상을 보셨는데 지도부들이 다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포옹을 했네요. 굉장한 우군을 얻었다라는 표정이더라고요. 어떻습니까?
[전재수]
우군이 아니라도 유세 현장에서는 다 저렇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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