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개막 190일 만에 8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7일) 오후 3시 20분쯤 광주에 사는 김혜진 씨가 8백만 번째로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원박람회는 폐막 20여 일을 앞두고 관람객 유치 목표를 미리 달성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에는 수억 송이 국화가 가을 정원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범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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