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유해성분 공개법 국회 통과...전자담배도 포함 / YTN

YTN news 2023-10-06

Views 219

니코틴과 타르 이외에도 담배의 다른 유해 성분의 종류와 양까지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해당 법률은 담배 제조업자가 제품의 유해 성분 검사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면 식약처장이 그 내용을 누구든지 쉽게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해 성분 검사 결과 공개 대상엔 연초 담배는 물론, 전자담배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2년 후 시행됩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0623183953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