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뚝↓, 어제보다 쌀쌀…일교차 벌어져

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쏟아지면서,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온 건데요.

오늘 대관령에는 첫서리가 내리고, 올가을 처음으로 얼음도 얼었습니다.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대관령과 더불어, 내륙 많은 지역은 5도 안팎으로 떨어졌습니다.

파주는 아침 기온 4.5도를 기록했는데요.

현재는 10.7도까지 올랐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12.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약간 낮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전주는 1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점차 가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22도, 춘천 21도로 어제 낮 기온보다 3도 안팎 오르겠는데요.

오늘도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습니다.

큰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겠습니다.

서울과 강릉 22도, 대전과 전주 21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지방의 하늘은 구름 많겠고, 낮부터는 남부지방 흐려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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