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교권보호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을 촉구하며 4주 만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는 14일 국회 앞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와 특수학교 교원이 참여하는 공교육 정상화 입법촉구 집회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사에 대한 아동학대 고소를 남발하지 못하도록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앞서 전국 교사들은 지난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이후 거의 매주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교권 회복을 촉구하는 대규모 교사 집회를 열었고, 지난달 21일 관련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집회를 중단했습니다.
YTN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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