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도중 시비…도끼 휘두른 50대 형사 입건
세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도끼를 휘두른 50대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도중 동네 주민인 30대 B씨에게 물이 튀었고 말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회사에서 도끼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휘두른 도끼가 B씨의 신체에 닿지 않아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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