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여야, 유인촌ㆍ김행 후보자 인사청문회 격돌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여야, 유인촌ㆍ김행 후보자 인사청문회 격돌]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인촌 문체부,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가 각종 논란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내일까지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선 사전투표 D-1…지지 호소]
내일부터 이틀 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선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내일 '대장동·위례' 첫 재판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 열리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합니다.
이 대표 측은 단식에 따른 건강문제로 최근 공판 기일 변경을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日오염수 2차 방류…정부 "모니터링 진행중"]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오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와 관련해, "우리 검토팀이 방류 데이터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 첫 영하권…올 가을 가장 추워]
오늘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로 첫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9.9도, 경기 파주 5.8도를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때 이른 가을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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