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올가을 첫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국회에선 오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후보자 적격성을 놓고 여야 입장 차가 첨예해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지난 1일 중국과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당시 국내 포털에서 중국 응원 클릭이 압도적으로 증가한 건 해외 IP를 통한 매크로 조작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여론조작 방지를 위한 범부처 TF를 꾸려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수업 방해 학생을 교실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학생생활지도 고시 개정안이 지난달부터 시행됐지만, 교사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 인력과 학부모 인식 부족으로 실효성이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 대전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백골화된 신생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30대 친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친모는 4년 전쯤 아이가 숨지자 무서워 가방에 넣어 내버려뒀다고 진술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가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샘플에서 삼중수소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며 방류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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