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가 튀르키예에서 1만t 규모의 화물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물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CJ 측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튀르키예 남부 메르신 항구에서부터 약 57㎞ 떨어진 아다나 지역 석유화학공장 건설현장까지 130여 개의 대규모 기자재를 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 측은 물류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홍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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