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1,600여 톤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틸렌 저장용 탱크를 운송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CJ는 1,600톤짜리 탱크를 포함한 3기의 볼탱크를 제작사인 케이티티플랜트 울산현장에서 바다로 10㎞ 떨어진 울산 에쓰오일 프로젝트 현장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볼탱크 운송을 위해 중량물 육상 운송을 위한 특수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8축과 1만2천 톤급 전용 선박이 투입됐습니다.
CJ대한통운은 앞서 2009년에도 국내 최초로 볼탱크 해상·육상운송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60513423941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