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담긴 정부 지원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어린이 25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생활복지사 1명씩을 추가 배치하고, 월 운영비를 15%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 보육료를 5% 인상하고, 지역 영아반 정원 미달 인원에 대해서도 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보육 인프라 예산을 확대했다며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92603372254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