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_ 도네츠크주 _ 안드리브카 (2023년 9월 5일)
"가자, 가자, 가자! 자네가 오른쪽을 맡아"
"샤보, 자네는 왼쪽 2m 뒤를 맡고!"
-우크라이나 제3 돌격여단 소속 병사의 헬멧캠 촬영 영상
-제3 돌격여단은 전원 자원병으로 구성된 전투 경험이 가장 많은 최정예 부대
-같은 시간 제3 돌격여단 지휘 본부
-실시간 드론 영상을 보면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중
-러시아군이 접근 중이니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지휘관
-전투 중인 병사들의 눈이 되어야 하는 지휘 본부
-러시아군 참호로 다가가는 우크라이나 병사
-수류탄 투척
-여단 지휘 본부
-답답해서 입이 바짝바짝 타는 지휘관
"러시아군 두 명이 참호 쪽으로 오고 있으니 조심해 친구"
"병사들에게 엎드리라고 해"
-박격포 발사할 테니 조심하라는 뜻
-정확하게 러시아군 진지를 타격하는 박격포탄
-러시아군 참호로 접근하는 두 명 엄호 사격
"내가 해냈어!"
"이놈들아"
"내 부하를 죽이지 않으면 살려는 주겠다!"
-총격으로 대응하는 러시아군
"페디야, 페디야! 놈들이 너를 노리고 있어!"
"방금 박격포가 발사됐다!"
"포탄이 어디에 떨어졌습니까?"
-달아나는 러시아군을 보며 흥분하는 지휘관들
"페디야, 페디야! 불조심하고, 러시아군이 도망간다!"
"페디야, 페디야! 놈들이 달아나고 있다!"
"참호로 다가가서 수류탄을 던져!"
-정확히 임무를 수행하는 터지는 환호성
-지난 5월 바그너 용병그룹에 바흐무트를 빼앗긴 우크라이나
-최대 요충지를 되찾으려면 반드시 이곳 전투부터 이겨야 하는데
-한 달간 진격한 거리는 겨우 1.6km
-왜 이곳 전투에 사활을 거는지 물었습니다
-아이보르(가명) / 제3 돌격여단 제2 기계화대대 소대장
"큰 그림으로 볼 때 전선의 모든 전투와 모든 부분이 다 중요하며 덜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일주일 뒤 다시 찾은 안드리브카
-누군가를 기다리는 의무병들
-부상병을 태우고 온 장갑차
-부상자는 어두워진 후에야 옮길 수 있어
-낮에 총상을 입고 장시간 극심한 고통을 겪은 병사
"한 명은 앞좌석에, 나머지 두 명은 두 번째 차에 탑니다"
-부상 이후 첫 치료
[셰퍼드(가명) / 안드리부카 전투에서 부상당한 병사 : 우리 참호가 직접 타격을 당했고 전우 한 명이 내 품에서 숨졌습... (중략)
YTN 방병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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