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이재명 26일 영장 심사…연기 가능성도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이재명 26일 영장 심사…연기 가능성도]

법원이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대북송금 의혹' 등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를 오는 26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날짜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체포안 가결 후폭풍…"대표 사퇴는 없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 민주당은 그야말로 격랑에 빠진 모습입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이재명 대표의 사퇴가 없다고 못 박았고 사퇴한 박광온 원내대표 후임 선출은 추석 연휴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윤대통령 "가짜뉴스, 자유민주주의 위협"]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디지털 규범을 담은 '권리 장전'을 제시했습니다.

[검찰, '채용 비리' 중앙선관위 등 압수수색]

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선관위와 서울 등 5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추석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다만 임시공휴일인 다음 달 2일과 개천절인 3일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재명 #영장심사 #체포안가결 #가짜뉴스 #채용비리 #통행료면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