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미 금리 동결에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결정과 관련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상황이라며 "9월 자영업자 대란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분기 예금 만기도래 등에 따른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 확보 경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일일 유동성 점검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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