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재가하자 야당 대표에게 '제발 죽어라'라는 일종의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 논평에서 체포동의안 재가는 '정적 죽이기' 문서에 사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내가 살기 위해 네가 죽어야 한다'는 식의 '정적 죽이기'가 극단을 향해 치닫고 있다며 그런다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감출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 대표를 죽인다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에 표를 찍어줄 것이라고 착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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