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법주정차 20% 과태료 안내…강남구 최다
올해 서울에서 적발된 불법주정차 운전자의 5분의 1은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552억 7천여만원으로, 이 중 20%에 달하는 113억 2천여만원이 미납됐습니다.
25개 자치구 중 미납액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최다 과태료 미납 건수는 752건으로 파악됐으며, 최고 미납액은 4,417만원에 달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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