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형제 코인사기 혐의 구속
불법 투자유치와 주식 거래로 실형을 살았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가 이번에는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어제(15일) 이 씨와 이 씨의 동생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씨 형제는 허위 과장 홍보와 시세조종으로 피카 등 가상화폐 3종목의 가격을 띄운 뒤 팔아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피카는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다며 피카프로젝트가 발행한 가상화폐입니다.
소재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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