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은 국정 동반자…목소리 반영하겠다"
모레(16일) 청년의날을 맞아 부산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청년정책 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시범 운영했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24개 부처로 확대하고, 부처 인턴을 2,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대해 많은 청년이 정부 근무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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