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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안보 마비 우려"...채 상병 의혹·홍범도 논란 / YTN

YTN news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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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오늘 3개 부처 개각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까 최진봉 교수님께서는 혁신이 돼야 되는 건데, 개각이라는 것이. 혁신이 아니다, 지금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 한 명씩 거명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병민]
인적 쇄신용 개각에 대해서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요. 윤석열 정부 출범하고 나서 뭔가에 대한 쇄신 이런 프레임을 잡아서 개각하지 않겠다고 하는 입장들을 분명히 밝힌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 집권 1년이 됐을 때 1주년을 맞이한 쇄신용 개각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았죠. 하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 전개됐을 때 거기에 걸맞는 사람들에 대한 조정 과정들은 거치겠다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아마 국방부 장관이 제일 먼저 거론되는 이유가 최근 한미 간의 관계가 작년과 올해,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히 판이하게 달라지는 과정들을 거치는데요. 얼마 전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으로 워싱턴 선언이 있었고 그후에 캠프 데이비드 선언 등을 통해서 한국과 미국 간의 국방 관계의 협력들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진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국방부 장관이 변화되는 한미 관계에 맞는 역량을 바탕으로 누가 어떤 리더십을 행사할지가 중요한 상황으로 보이고. 여기에 지금 거론되고 있는 신원식 의원 같은 경우가 과거 군 출신으로 여기에 가장 적합한 인사다라고 하는 평가가 있는 만큼 그런 논의가 진전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여가부 장관 같은 경우는 누가 뭐래도 지난날 잼버리 사태에 대한 책임론을 피해 갈 길이 없을 겁니다. 청소년 관련된 업무의 주무부처의 장관이었는데 여기에 대한 준비 미흡, 거기에 대한 사후 대응에 관한 문제들까지. 김현숙 장관이 업무를 더 수행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했던 것 같고. 이제 여기에 김행 전 비대위원이 인사로 오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이제 여가부를 어떤 방식이든지 간에 최종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있는 기간 동안 끌고 가기 위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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