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순방 귀국 후 소폭 개각 가능성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연달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1일) 귀국 이후 소폭 개각을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각 대상은 국방부와 여성가족부 등 한두 개 부처로 관측되며, 차기 국방부 장관으로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여가부 장관으로는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개각 여부와 폭, 시기는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달려있다며, 국정감사를 앞둔 국회 일정 등도 고려 사항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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