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실적 부진에…2분기 국민총소득 0.7% 감소
2분기 우리 국민들이 실제 손에 쥔 소득을 의미하는 실질 국민총소득, GNI가 수출 악화 등의 영향으로 1분기보다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NI는 교역조건 악화로 인한 무역 손실 확대와 내국인이 해외에서 배당·임금 등으로 벌어들인 소득의 감소 영향으로 1분기보다 0.7% 감소했습니다.
한편, 2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와 같은 0.6%로 집계됐습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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