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사기대출' 한의원 네트워크 대표 기소
한의원 네트워크 회사인 광덕안정 대표이사와 임원진 등이 200억원대 사기대출 혐의로 무더기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사기 등 혐의로 광덕안정 대표 주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주씨는 2002년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허위로 부풀린 예금잔고를 개원 한의사 등의 자기자금으로 속여 259억원 상당의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주씨의 범행에 가담한 박 모 씨 등 임원과 프랜차이즈 지점 원장 등 20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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