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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無경력에도 월 1,000만 원" 의료계 구인 양극화 이유 / YTN

YTN news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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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5일 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 처음 볼 기사는 조선일보입니다. 요즘 의료계에선 '무천도사'라는 말이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무천도사는 만화에 나오는캐릭터가 아닙니다. '무' 경력이 없어도,'천' 월 천만 원 이상을 받고,'도' 도시에서 일하는'사' 의사를 말합니다. 전문의가 아니고 일반의로전공 과목이 없거나 진료 경험이 없어도 대도시에 살면서 고수익을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의사들이 점점 미용 피부과로 몰리고 있는 현실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은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은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연봉 수억 원의 조건을 내걸어도 의사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하다하다 '무천도사'라는 말까지 나온 지금, 더 큰 필수의료 공백으로 이어지진 않을지걱정되는 기사입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운행 시점을 밝힌한강 리버버스의 실효성 논란이불거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리버버스는 한강에서최대 시속 50km의 속도로버스처럼 정해진 노선을 오갈 예정인데요. 김포 등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한 곳의문제를 덜기 위해 고안된 교통 수단입니다. 내년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으로 인해 실효성에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현재 김포시와 가장 가깝게 설계된 선착장, 아라한강갑문의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고촌역까지거리가 4km 이상이 됩니다. 고촌역에서 마을버스를 두 차례 갈아타고하차한 후에 1km가량을 더 걸어가야이 리버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 과정만 30~40분 소요될 걸로 보입니다.

다른 대중교통과 연계성을 높일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이유인데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하고, 또 자전거나 개인이동수단을 리버버스에 들고 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입니다. 올해 말에 구체적인 선착장 위치와 요금 등이 결정될 예정인데요. 과연 '지옥철'이라 불리는 출퇴근길 교통혼잡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주목됩니다.

세 번째 기사는 한국일보입니다...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905071847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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