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가상자산 탈취 등 북한 불법 행위 적극 차단해야"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핵·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가상자산 탈취와 해외 노동자 파견 등 북한의 불법 행위를 적극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공개된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맞서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을 향해서도 "북한 비핵화를 위해 마땅히 건설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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