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마그나가 합작해 만든 LG마그나가 유럽에 첫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5년까지 헝가리 북동부 미슈콜츠시에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구동모터를 생산하며, 이후 고객사 수요에 따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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