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성수품 가격 인하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성수품 가격 인하]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은 6일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배추와 무, 돼지고기 등 20대 성수품 평균 가격을 지난해 추석보다 5% 더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무기한 단식 선언…"민생 발목잡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뜬금포 단식"이라며 "왜 자꾸 민생 발목잡기를 하는지 답답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행안위 '이태원 참사 특별법' 야 단독 처리]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특별법 제정에 반발하며 표결 전 퇴장했고 야당은 늦어도 12월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예비비 800억원 투입]
정부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 8백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표현을 바꿔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용어가 바람직한지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쓰레기 소각장 신축지로 상암동 확정]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신규 쓰레기 소각장 입지로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소각장 시설을 지하화하고 주민을 위한 천억원 규모의 편익시설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동의없이 일방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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