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새만금 사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질의에, 잼버리 사업과 전혀 관련 없이 예산은 예산 편성 원칙에 따라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내년도 SOC 사업은 모두 원점 재검토 원칙에 따라 사업별 진행 상황과 필수 소요를 반영하고 있고 새만금 사업도 동일한 원칙에 따라서 현재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안윤학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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