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새만금에 초대형 태양광·풍력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전북 군산에서 진행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론화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문제뿐 아니라 정부가 새만금에 대한 전북도민의 간절한 꿈을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당 차원에서 내놓은 입장문에서도 새만금을 태양광 발전의 메카로 만들려는 정부 계획에 반대한다며 개발 계획이 훼손되지 않도록 태양광 발전 사업을 대폭 축소해 최소한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03014393288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