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근 누락' 아파트 관련 LH본사 압수수색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 등 7곳에 수사관을 보내 설계·시공·감리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경찰은 LH가 수사의뢰한 철근누락 의혹 사건을 관할 시·도경찰청에 배당하고 지난 16일부터 LH 본사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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