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장관 방중 일정 시작…반도체 수출규제 논의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 동안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입니다.
러몬도 장관은 방중 기간 미중 양국의 첨단 반도체와 희귀광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 등 현안과 의사소통 채널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러몬도 장관이 수출 통제와 양국의 무역 관계를 다룰 실무그룹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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