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산청 "오염수 방류 후 첫 물고기 검사서 삼중수소 안 나와"
일본 수산청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수구 인근에서 잡은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수산청은 삼중수소 농도가 전용 장비로 검출할 수 있는 하한치인 1㎏당 8베크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 '검출되지 않음'으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산청은 방류 이틀째인 25일 오전 6시께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약 5㎞ 떨어진 지점에서 광어와 성대 각 1마리를 잡아 삼중수소 농도를 분석했습니다.
#후쿠시마_원전 #오염수_방류 #삼중수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