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7원 넘게 급락…코스피 1.3% 올라
원·달러 환율이 17원 넘게 급락했습니다.
오늘(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7.1원 떨어진 1,322.6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 경기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코스피는 어제보다 1.28% 오른 2,537.67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은 2.14% 급등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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