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설…다음 달 20일까지 공모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합니다.

문체부는 "최근 국내 그림책 작가의 주요 국제상 수상과 수출 성과 등 K-그림책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그림책상을 신설하고 수출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금은 모두 1억 원으로 총 8편이 선정되며,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응모를 받아 오는 11월 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해외 마케팅과 수출 지원을 할 방침입니다.

신새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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