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0명으로 늘었습니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은 조시 그린 하와이주 주지사가 현지시간 1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형전력회사인 하와이안 일렉트릭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전력을 차단하지 않은데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공식적인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실종자가 천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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