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신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변함없는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부친 발인'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으로 향합니다.
■ 8월 임시국회가 첫날부터 진통을 겪었습니다. 국회 행안위 '잼버리' 현안질의는 전북지사 출석 문제로 30분 만에 파행됐고, 국회 국방위도 고 채 상병 사건 수사 문제로 여야가 충돌하며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 북한이 판문점 견학 도중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에 대해 처음 언급하며 망명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주장을 검증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압록강 철교를 통해 버스가 오가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국경 재개방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기름값이 뛰면서 정부가 이달 말까지였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까지 두 달 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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