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5~10% 할인해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도 이득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2. 국내 편의점 매출이 백화점의 턱 밑까지 올라왔습니다.
산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 전체 매출에서 편의점 비중은 16.6%로, 백화점과의 격차가 1%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년 3위이던 편의점은 2021년 대형마트를 앞지르고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3. 최근 닭고기 가격이 고공행진하자 정부가 내일부터 네덜란드산 육용계 종란 500만 개를 들여옵니다.
알을 부화시킨 뒤 키워 도축하기 위한 용도인 육용계의 종란을 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달 닭고기 소매 가격은 1년 전보다 12% 올랐습니다.
강유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