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광복절 경축식에서도 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을 거듭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북도청에서 열린 행사에서 "잼버리가 난관에 부닥쳤을 때 전북도민들이 자발적으로 힘과 마음을 모아주셨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회 후, 사실과 달리 전북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상황에 대해서는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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