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리 광복절에 맞춰 축하 성명을 내고 70주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성명에서 미국 정부를 대신해 한국의 광복절에 따스한 축하를 전한다며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동맹의 강력함을 재확인하며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축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한미는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많은 것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날 동안 한미의 우정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인적 교류 확대를 비롯한 경제 투자와 국제적인 평화와 안정 추구 등 양국 관계가 진정한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이뤄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늘 저녁 박진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화상 회담을 하고 오는 18일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의제 등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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