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덮친 최악의 산불…사망자 96명으로 늘어

연합뉴스TV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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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덮친 최악의 산불…사망자 96명으로 늘어


지난 8일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은 7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 사망자 수는 100명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한인교회인 마우이 순복음교회, 서정원 목사 연결해 현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하와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피해를 눈덩이처럼 키우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마우이섬 내 2곳에서는 여전히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 상황은 어떤가요?

이재민 규모가 수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와 통신도 상당 부분 끊긴 상태고, 수돗물이 오염됐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지금은 복구가 이뤄졌나요?

식료품과 생필품의 수급도 걱정인데요. 구호 물품 등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 건가요?

현재 마우이 순복음교회에서 임시 대피소를 만들어 운영 중이시죠. 현지에서 어떤 봉사를 하고 계신가요?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 지역의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3배에 달하는데요. 한인들의 재산 피해도 클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유명 인사들은 물론 원주민들도 직접 구호 활동에 나섰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지원이 가장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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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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