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뺑소니 의심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선우는 어제(13일) 오후 7시 반쯤 충북 진천선수촌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A 씨를 백미러로 치고 조치 없이 떠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사고 30분 뒤 현장에 돌아와 경찰에 자신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측은 황선우가 사고가 난 사실을 몰랐다가 파손된 백미러를 보고 사고 장소로 돌아갔다고 들었다면서, 피해자에게 병원비를 지급하고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1422191557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