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행사가 남긴 과제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소중하지만, 위기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면서 대회가 마무리된 만큼 성찰의 시간을 별도로 갖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하루 만에 4만 명 가까운 인원을 이동시키고, 폐영식과 K팝 콘서트를 치르는 모든 단계에서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군과 경찰, 소방 등 많은 분이 힘을 합해 주셨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YTN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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