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인솔자 7천명 홍대·강남으로…경찰 순찰 강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 이후 각국 스카우트단 성인 인솔자 수천명이 시내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여 경찰이 순찰을 강화합니다.
경찰청 경비국은 오늘(11일) 콘서트 이후 스카우트단 인솔자 7천여명이 서울 홍대와 이태원, 강남역 등으로 향할 것으로 보고 경찰 기동대 3개 부대를 동원해 특별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각 지점마다 1개 기동대를 배치해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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